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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키즈카페&안전체크 포인트
2018-11-05

아이들의 천국 ‘키즈카페’, 흔히 ‘키카’는

이제 아이보다 부모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키즈산업을 이끄는 핵심요소로 대두되며 빠르게 늘어나는 키즈카페.

2011년 전국 약 1,130여 곳이던 키즈카페는 2018년 현재 전국 약 2,300여 곳으로 급성장했습니다.

부모들은 키즈카페를 찾는 이유로

1.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고(60.7%)

2. 자녀 양육의 피로를 잠시나마 덜 수 있으며(65.4%)

3. 놀이/정서 함양에 유익하다(52.8%)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 출처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키즈카페 인식조사

키즈카페 ‘트램펄린’, ‘미니 에어바운스’,

안전검사 의무가 없다고요?

 

다양한 놀이기구로 꽉 찬 키즈카페.

하지만 키즈카페에 설치된 대다수 기구들에 안전성 검사 의무가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또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은 만큼 아차, 하는 순간 아찔한 순간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사시스템 접수 결과에 따르면,

키즈카페에서 벌어진 어린이 안전사고는 2014년 45건 à 2016년 234건 à 2017년 9월 301건을 기록하며

산업의 확장과 더불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 출처 : EBS NEWS, 2017

 

또한 사고 시 다친 곳 역시

1위 머리/얼굴(157건), 2위 엉덩이/다리(82건), 3위 팔/손(62건) 등 큰 부상을 일으키는 부위이기에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처 : 한국소비자원, 2016

 

더 안전하고 즐겁게 놀기 위한

카 체크포인트!

이 같은 문제 제기 끝에 정부는 전국 키즈카페의 관리·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는데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부처 및 기관이 합동하여 11월 2일까지 전국 2,300여 개 키즈카페의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 안전은 내가 먼저 챙겨야 하기에,

우리 아빠들도 어떤 키즈카페를 선택해야 하는지, 또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둬야 하겠죠?

 

이것만은 꼭! Check Point

 

1. 트램펄린

- 조심! 어릴수록 중심 잡기가 힘드므로 아이들이 많을 때는 이용 자제

       생후 36개월 미만은 혼자 타지 않도록 주의

- 체크! 트램펄린 아래 매트가 있는지, 안전벽이 있는지 확인할 것

 

2. 미니기차

- 조심! 속도가 느려도 운행 중 일어나서 넘어지는 경우가 다수 발생.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

       움직이는 기차 주변에선 레일을 조심

 

3. 모래놀이터

- 조심! 구강기인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대다수 모래를 입에 넣으려 하므로 출입 자제

- 체크! 사용인원이 많아 더 오염되어 있고 관리가 필요하므로 놀이터 상주 안전요원이 있는지 확인

 

4. 에어바운스

- 조심! 맨발로 에어바운스를 타면 화상, 찰과상 위험

- 체크! 기기 표면과 박음질 부분이 훼손돼 있을수록 공기 누설 가능성이 커짐(붕괴 위험)

* 참고자료 : 맘앤앙팡

 

키카만큼 안전하고 재밌는

정부 인증 어린이 놀이시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산한다는 취지로 지난 10월 29일 ‘2018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7개소’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시설 56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 실태,

아동발달과의 연계성, 안심디자인·설계,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놀러가볼만 하겠죠?

* 7곳 중 사립 어린이집 놀이터는 아빠넷 소개에서 제외

 

-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서울 광진구)

- ‘색동 어린이공원 놀이터’(서울 강북구)

- 선암 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울산 남구)

- 도램마을 15단지 어린이 놀이터2(세종특별자치시)

- 종합운동장 어린이놀이공원 ‘보물섬 물놀이장’(강원 원주시)

- ‘기업사랑공원 놀이터’(경남 창원시)

 

위의 놀이터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1647950

 

 

아이의 즐거움, 부모의 편의도 좋지만

언제나 안전이 먼저!

 

이제 아빠들에게도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키즈카페.

알찬 놀이시설, 음식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까지 갖춰 찾지 않을 이유가 없지만

술을 판매하는 키즈카페까지 생겨나는 최근의 양상은 왠지 아이러니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자녀들의 안전!

키즈산업이 확장돼 부모들의 선택지가 많아지는 만큼,

아이가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빠는 꼼꼼히 따져보고 지켜줘야 하겠죠?: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