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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다이어리: 신생아 목욕, 어렵지 않아요!
2019-04-18

떨리는 신생아 목욕,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생아를 돌보는 아빠들의 최대 난관 중의 하나인 목욕 시간!

작고 연약한 아이를 씻기는 일은 정말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긴장하거나 어렵게 느끼는 아빠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신생아 목욕은 순서만 알면 초보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빠들을 위한 신생아 목욕법! 지금 알아볼게요!

 

※ 목욕 전 체크사항!

목욕 횟수

1주일에 3~4회 정도가 적당하며, 목욕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목욕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가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목욕을 좋아한다면 자주 시켜도 괜찮아요.

 

필요한 용품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목욕에 필요한 수건, 세정제, 기저귀, 목욕물, 갈아입힐 옷 등을 미리 챙겨주세요.

 

목욕물

적당한 목욕물의 온도는 38~40˚C로 아빠가 목욕물에 팔꿈치를 담갔을 때 따뜻한 정도면 적당합니다.

 

TIP. 이때 아이들은 체온 조절이 어려워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아이를 물에 담그기 전 목욕하는 공간에 따뜻한 물을 틀어 수증기로 욕실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수유 직후 목욕은 피해주세요.

수유 후 바로 목욕을 하게 되면 아이가 토할 수 있고, 대소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최소 30분 이상 지난 후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아요.

 

 

※ 조심조심 깨끗하게, 우리 아이 목욕시키기

1. 옷을 입힌 채 얼굴을 닦아주세요.

아이의 옷을 갑자기 벗기면 놀랄 수 있으니 옷을 입힌 채 얼굴을 닦아주세요.

가제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눈→코→입→귀 순서로 살살 얼굴을 닦아주세요.

이때 한 손으로는 아이의 귀를 접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2. 머리를 감겨주세요.

한쪽 팔로 아이의 등과 머리를 받친 후 샴푸(또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감겨주세요.

TIP. 귀로 물이 들어가거나 아이 얼굴로 샴푸, 비눗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몸을 씻겨주세요.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아이의 발부터 물에 담가주세요.

아빠 팔로 아이의 등을 받친 후 아이 가슴에 조금씩 물을 묻히면서 온몸을 천천히 담가주세요.

아이가 물에 적응했다면, 옷을 벗기고 가슴→배→팔→손→다리→등→엉덩이 순으로 부드럽게 씻겨주세요.

 

4. 마무리!

아이를 물에서 빼는 동시에 큰 타월로 아이를 감싸 방바닥에 눕혀주세요.

타월로 온몸을 톡톡 두드리면서 물기를 닦아주세요. 살이 겹치는 부분도 꼼꼼히 닦아주세요.

물기를 말끔히 닦은 후 아기 전용 로션이나 오일 등을 발라주세요.

 

 

※ 신생아 목욕의 핵심 포인트!

▶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 목이 흔들리지 않게 받쳐주세요!

▶ 목욕통에서 씻길 시 아이가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아이를 물속에서 꺼내는 즉시 큰 타월로 감싸주세요.
 

 

※ 배꼽이 아직 안 떨어졌다면?!

아이가 배꼽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부분 목욕을 해주세요.

배꼽에 물이 들어가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배꼽에 물이 닿지 않도록 배 부위를 수건으로 감싸주세요.

그다음 가제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얼굴, 가슴, 상체, 팔이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등을 꼼꼼히 닦아주세요.

 

 

※ 아빠 목욕의 효과

아빠와 스킨십을 많이 할수록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요.

이 호르몬은 유대감과 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쳐 아이들이 자랐을 때 뛰어난 사회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신생아 때부터 아빠가 아이를 목욕시켜주게 되면 친밀감과 애착형성이 높아져

옥시토신이 많이 나오게 되고, 아이의 사회성도 발달되겠죠?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으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처: 여성가족부_초보아빠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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