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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부성연구소(Fatherhood Institute)
2017-12-22

영국의 부성연구소는 1999년 설립된 민간 비영리 단체로 정부지원을 받아 자녀의 성장과 복리를 위해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관점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의 부성에 대한 관심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불가피한 사회 환경과 아동의 복리, 그리고 성평등 가치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취업 증가로 인해 더 이상 자녀양육은 여성들만의 책임으로 인식할 수 없게 되었으며, 노동시장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가구 경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아버지의 자녀양육 참여는 아동의 건강과 복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자녀양육 참여는 자녀의 교우관계나 학업성취, 비전통적 성역할 태도, 공감능력, 높은 자아존중감 등 자녀의 성장과 목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 범죄율이나 문제적 행동을 덜 일으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운영되는 부성연구소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어린 자녀에 대한 적극적인 아버지 역할과 공동양육의 가치를 알려나가는 것,

둘째, 가족서비스 기관들이 아버지 통합적 서비스를 내재화하도록 하는 것,

셋째, 영국과 전 세계 부성 조직의 리더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는 것,

 

부성연구소는 부성과 적극적인 공동양육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정보확산, 그리고 정책과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정책 요구 등의 활동을 합니다.

 

[영국 부성연구소의 교육 및 상담 과정]

 

 

                                                        구분

                                                        내용

가족서비스 과정

-영유아 양육에서 아버지 참여

-청소년 아버지

-아버지 통합적 건강 서비스

-아버지 통합적 부모역할 서비스

-취약집단 서비스

학교교육

-책 읽어주는 아버지(Fathers Reading Every Day Training)

-아버지의 학교 참여

직장교육

-직장 다니는 아버지에게 임신, 출산, 양육, 관계, 아버지 역할 등에 대한 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Fathers @ online portal)

-직장세미나

-비동거 아버지를 위한 직장교육(Staying Connected)

부모역할 프로그램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한 산전후 부모역할 교육

 (Family Foundations)

-예비아버지를 위한 산전교육(Hit the Ground Crawling)

-비동거 아버지, 어머니 대상 교육(Staying Connected)

 

출처 : 「남성의 양성평등정책 통합을 위한 정책논리와 추진과제」,‘16